합정 홍대 상수 맛집 테이스티버거 본점 내돈내산 후기
햄버거를 좋아해서 이곳저곳 많이 찾아가서 먹는 것을 좋아합니다.
테이스티버거는 가성비라고 해야되나요? 상대적으로 가격이 착해 보이네요.
해외에서 들어온 수제버거는 기본적으로 세트를 주문하면 1세트당 2만원 이상 인데 테이스티버거는 버거만 먹으면 테이스티버거와 에그마니버거는 9,800원이네요.
홍대맛집 수제버거는 테이스티버거?
테이스티버거 외관입니다.
내부로 들어가면 테이블이 많지는 않았습니다. 키오스도 1개 이고요.
서빙해 주시는 분도 1명입니다.
하지만 맛은 1명이 만든 지 않았았습니다.
저는 겨울에 가서 외부 테이블이 없는 모습이지만 외부에 테이블과 웨이팅이 항상 있었습니다.
날씨 좋은 날 오시면 야외에서 먹는 수제버거 생각만 해도 기분이 좋네요~ 날씨 좋은 날 오세요.
테이스티버거 메뉴 / 위치
테이스티 버거 | 9.8 | set + 3.9(프라이즈+탄산음료) |
더블치즈 버거 | 13.8 | |
에그마니 버거 | 9.8 | |
크라켄 버거 | 12.8 |
위치상으로는 6호선 상수역에서 내리시는게 가장 빠른 동선입니다.
하지만 합정역 2호선,6호선을 이용하셔도 크게 멀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습니다.
왜냐면 제가 합정역에서 걸거서 가봤거든요.
합정역 6번 출구로 나와서 천천히 걸어서 내려가다 보니 아이쇼핑도 하고 합정/ 홍대 맛집이 많아서 구경하면서 내려오니 10~15분 정도 거렸던 거 같습니다.
너무 덥다거나 추우면 가장 단거리인 상수역 1번출구를 이용하세요~
에그마니버거 베리나이스버거 후기
비주얼 장난이니지요. 저는 에그마니, 크라켄, 테이스티, 베리나이스 요렇게 먹어봤는데요.
개인적으로 비주얼 1위는 크라켄. 맛 1위는 에그마니입니다.
이름처럼 에그가 많이 들어가 있어 정말 부드럽고 빵이 번느낌 처럼 겉은 바싹하고 안은 또 한 번 부드럽거든요.
그리고 소스가 상수와 베이컨, 패티, 치즈, 토마토 조합이 잘 이루어져 먹을때 입안에서 마구마구 놀라게 해줍니다.
저는 보통 버거를 손으로 먹는데 에그마니는 잘라서 고급스럽게 나이프로 먹어야 되겠더라구요.
블루베리 버거는는 테이크아웃으로 집에 와서 먹어봤습니다. 이동시간이 조금 돼서 모양은 별로지만 오븐이나 에어프라이어에 살짝 돌려서 따뜻하게 드세요. 저는 오픈에 살짝 돌려서 2분 정도 해서 먹으니 맛있더라고요.
. 햄버거 하면 생각나는 비주얼로 이번에는 손으로 먹을 수 있도록 나왔네요. ㅎㅎ
크림치즈 그리고 블루베리가 들어가 있어 새콤달콤 하긴한데 블루베리가 조금 부족하게 느껴지더라구요.
그래도 조합이 좋습니다.
홍대나 합정 근처에 있으시거나 햄버거를 좋아하시는 연인들 가서 드셔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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