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아우터 관리, 스타일러로 해결! 6개월 사용 후 리얼 후기
여름에 스타일러를 구매하게 되어서 아이들 교복, 정장 바지등으로 사용하고 비싸기만 하다고 생각하고..
필요한가?라는 의심과 약간의 후회가 되고 있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너무 좋은데......
스타일러의 힘은 겨울에 완전 감사하고 잘 샀네.. 필요하구나.. ^^; 생각이 들더라고요.
신축으로 이사오면서 엄청나게 무리를 하면서 이것저것 가전제품을 구매하게 되었는데요.
하나하나 리뷰를 할 예정입니다. 제가 구매한 가전은 스타일러, 로봇청소기, 얼음정수기입니다.
이번에는 스타일러를 사용후기 입니다.
여름보다 겨울에 필요한 스타일러
겨울철 아우터 관리 어렵고 외출했다가 오면 냄새를 줄이기 위해 섬유탈취제 뿌리고 그냥 걸어두었는데요.
큰맘 먹고 구매한 스타일러 처음 맞는 겨울철 이렇게 잘 사용하고 있어서 조금 귀찮더라도 꼭 이렇게 해보세요.
우선 저는 외출했다가 오면 아우터는 무조건 스타일러에 넣습니다.
냄새도 그렇지만 세탁해 주는 느낌이 다음날 같은 옷을 입을 때
냄새뿐만 아니라 깨끗하게 소독해 준 것 같더라고요.
아웃터가 5벌이나 충분이 들어가고 바지도 구김도 잘 이용하고 있어요.
전자제품은 계속 사용해줘야 한다고 했고 어떻게든 비싸게 구매한 제품 잘 이용하셔야 합니다.
이제 저는 코트, 아이들 패딩, 교복 무조건 다 돌립니다.
한 가지 더 알려드리고 싶은 것은 여름에 자체 제습기능이 있어
드레스룸이 습하다고 생각이 들면 제습모드로 돌리면 됩니다.
가장 오른쪽에 있는 스팀!! 이거 엄청 강해서 정말 정말 조심해서 사용하셔야 해요.
기능너무 강력합니다.
스타일러의 단점이라고 하는건....
물을 채워야 하고 버려야 하는 하는 수고가 있습니다.
물채움, 물버림 통이 조금 작아서 한 4~5번 정도 하면 물 버리가 어플로 알림이 옵니다.
저는 엘지스타일러, 냉장고, 전자레인지오븐을 사용하고 있어 어플로 완료되거나 이상이 있을 때
알림이 오는데 조금 번거롭기 해도 알려주니 바로 해결할 수 있어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스타일러 의류관리기 장 단점 요약
스타일러 / 의류관리기 | ||
만족한점 | 부족한점 | |
1 | 여름철 제습모드로 사용 습하지 않게 방관리 | 가격이 고가의 제품 약 200만원 |
2 | 겨울철 패팅, 코트, 교복 등 자주 세탁할 수 없는 의류 관리에 유용하다. | 공간차지함. 드레스룸이 없다면.... ㅜㅜ |
3 | 매일 깨끗한 옷을 입는 느낌 | 물버림, 물채움 번거움 |
개인적으로 너무 잘 사용하고 있어 만족합니다.
테이블에 베개도 살균할수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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