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가 만들어가는 퍼스널 브랜딩 3가지 실행이 답이다
퍼스널 블랜딩으로 만들어지는 사람들은 기록을 한다.
나 라는 사람을 기록해야 한다.
처음에는 너무 창피하고 내가 뭐라고 나를 알려야 하는지 너무 이상하게 생각했습니다.
생각보다 남들은 다른 사람에게 관심이 없다는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말입니다.
저 또한 다른 사람에게 크게 관심이 없다는 것을 알고 있는데 나를 글로 표현하고 보여주는 것이 남들에게 도움이 될까?
너무도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으니까요.
하지만 실행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된 후 저는 다이어리를 구매하고 하루에 하나라도 이벤트가 있거나 없거나 적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당연히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계속하고 있는 환경에 들어가면 할 수 있습니다.
저는 PDS 다이어리를 작성하고 있습니다. 남들처럼 꼼꼼하고 세부적으로 작성하지는 못하지만
미리 내일 일들을 정리하고 그 일을 잘 수행하거나 잘 이루어졌는지 확인합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감사일기를 꼭 작성합니다. 반성도 하지만 오늘을 감사하는 마음과 미래 내가 꼭 이루는 것들 바라는 것을 적어서 머릿속에 계속 넣고 있어요. 그럼 이루어진다고 믿으니까요.
생활습관부터 시작이다.
이것조차 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남지 않은 것 같다.
나는 같은 직장을 14년이나 다니고 있다. 물론 같은 업무를 하고 있다.
같은 업무를 14년 동안 한다는 것은 전문가가 되었다는 이야기다.
물론 나보다 더 오래 동안 업무를 하신 분들도 있고 다른 분야에서는 20년~30년 동안 같은 일을 하시는 분도 있다.
처음부터 이렇게 오랫동안 이곳에 다닐지 몰랐다. 지금은 너무도 좋다.
내가 하는 업무를 이전에는 비아하기도 했고 싫어하기도 했다. 지금은 너무 소중한 나의 일이다.
일을 하면서 많은 사람을 만나지만 같은 사람은 단 한 명도 없다.
나는 사람을 기억하지 못한다. 치명적이지만 상황이나 최대한 내가 기억하는 것보다 남들에게 기억나게 한다.
경청 상대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면 나를 신뢰한다
상대방의 말을 잘 들어준다. 내가 이야기하는 것보다 들어 잘 들어준다.
그리고 이야기가 끝나고 나면 처음 보거나 기억이 안 날 거 같은 사람들은 메모를 한다.
메모 상대의 이야기를 기억하면 나를 신뢰한다.
인상착의 등 대화 중에 나눴던 단어를 적어 둔다.
그리고 다음에 볼 때 당연히 연락하게 되면 메로를 보게 되면 희한하게 기억이 난다. 이것이 나만의 팁이다.
내 삶에 적용하기
몇 달 전부터 블로글 시작했다.
어떻게 할지도 몰라 강의도 듣고 수익을 낼 수도 있다고 해서 솔깃해다. 하지만 세상에 쉬운 것은 없다.
매일 1포를 한다는 것. 습관을 바꿔야 하는 것이다.
기존에 하지 않은 행위를 해야 한다. 이전에도 그랬다. 부동산 투자공부를 할 때도 계속 지도를 봐야 하고 임장이라는 것을 해야 하고 임보라는 것을 작성해야 한다.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실행을 해야 한다.
이전까지는 공부이고 실전투자를 해야 수익이 나든 망하든 한다.
블로그에 기록하기 시작했다. 아이들과 맛있는 것을 먹을 때 업무 중에 좋은 카페나 괜찮은 식당을 갔을 때 사진을 찍고 간단한 멘트를 기록해 나갔다.
처음에는 신기하고 내 글을 보는 이들이 있구나 싶었다. 지금까지 매일 구독자, 방문자, 조회수에 신경을 쓰고 있다.ㅎㅎㅎ
글로 기록한다는 것은 생각보다 쉽지 않다.
그래도 기억하고 싶다면 꾸준히 해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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