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2 지금까지 바뀌지 않던 내가 바뀌었다고 생각 들 때 나를 항상 힘들게 하는 것은 나 자신이다. 살아가면서 부유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나도 그중에 하나다. 하지만 지금은 생각보다 많은 부채를 가지고 살고 있다. 하지만 이제 그 부채가 두렵지만은 않다. 나는 항상 가진고 있는 돈으로 살아야 한다는 강박이 있었다. 없으면 안 쓰고 있으면 쓰고 미래에 대한 생각보다는 지금 내가 버티는 것도 힘들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몇 년 전부터 생각을 바꾸려고 노력하고 책을 보고 주위사람과 공간 행동을 바꾸기 시작했다 쉽지 않다. 이미 오랫동안 유지해 온 라이브스타일을 바꾸는 게 말처럼 쉽지 않았다. 갑자기 바꾸려니 당여히 부작용도 생기고 내 주위사람 가족에 강요를 하는 나 자신을 보게 되었다. 나부터 바뀌지 못하는 누가 누구를 가르치는가? 책을 읽고 독서.. 다름을 인정하는 루니 2024. 12. 2. 더보기 ›› 나의꿈 부자 할머니 책 서평 나도 꿈이 부자 세상이 이렇게 아름다울 수도 있다니 - 빅터 프랭클의 죽음의 수용소에서첫 문장이 죽음의 수용소에서 글이다. 너무도 충격이었다. 왜 이런 문장이 나오는 것이지? 하면서 책장을 넘기면서 보는데 내가 보는 시선에 따라 세상이 아름다울 수 있다는 것이었다. 죽음의 수용소를 보신분들도 있겠지만 너무도 참혹한 현실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반드시 이겨낸다는 믿음이 있다면 살아남아 세상을 다시 볼 수 있다는 것을 알게 해 준 책이다. 만약 힘든 시기를 격고 있다면 반드시 읽어 보시길 바란다. 죽음의 수용소에서 | 빅터 프랭클 - 교보문고죽음의 수용소에서 | 《죽음의 수용소에서》는 나치의 강제수용소에서 겪은 생사의 엇갈림 속에서도 삶의 의미를 잃지 않고 인간 존엄성의 승리를 보여준 프랭클 박사의 자서전적인 체험 수기p.. 도서 루니와 생각나누기 2024. 11. 23. 더보기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