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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구가 되는 사람들의 이야기

cha9mind 2024. 10. 14.

책-사람-그림자

호구 

호구라는 말 누군가한테 계속 당하고 있다는 것일까?

아님 본인도 알고 있지만 그게 편해서 알면서도 그런 관계를 벗어나지 못하는 것일까?

사람은 대부분 강자와 약자로 나누어진다.

내가 봤을 때 동등한 관계는 없다.

누군가에는 강자지만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약자이다

더 관심이 있다 더 좋아하는 사람들이 대부분 약자이자 호구가 되기 쉽다.

하지만 결국 호구는 상처를 받고 슬퍼하거나 다른 사람을 찾아도 다시 호구가 된다.

선천적으로 여리거나 남들한테 화내서 관계가 틀어지는 것보다 좋은 게 좋은 거다 하면서 넘어간다.

그러면 결국 이용당하다가 상처를 받는다.

 

이기적

호구옆에는 이기적인 사람이 있다.

호구를 이용해 자기한테 이득이 취하거나 더 많은 호구를 찾거나 아님 자신은 또 다른 사람한테 호구가 된다.

이기적으로 살라고 한다. 자신이 먼저가 아니냐는 말도 맞다.

하지만 쉽게 쉽게 살 수 있는게 인생이 아니다.

그렇게 모든게 마음같이 움직이면 인간관계가 가장 어렵다고 이야기가 나왔겠는가?

사람과의 관계 매일 보는 가족도 싸우고 힘들어하지 않는가?

흔이 말하길 가족을 남처럼 대하라고 했던 거 같다.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면 싸울일도 줄어들 것이라고 말이다.

 

나눔

호구는 자꾸 나눠준다.

왜 그렇게 남을 챙기는 걸까?

본인이 행복해서 그런걸까?

항상 궁금했던 게 있었다.

부자들과 사회 유명인들은 왜 기부를 많이 할까?

나눔의 실천이 너무도 행복한 걸까?

여유가 있어서?

 

모두가 행복한 사회는 없다고 한다.

하지만 긍정적인 삶을 추구하고 싶다.

나는 긍정적인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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