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구가 되는 사람들의 이야기
호구
호구라는 말 누군가한테 계속 당하고 있다는 것일까?
아님 본인도 알고 있지만 그게 편해서 알면서도 그런 관계를 벗어나지 못하는 것일까?
사람은 대부분 강자와 약자로 나누어진다.
내가 봤을 때 동등한 관계는 없다.
누군가에는 강자지만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약자이다
더 관심이 있다 더 좋아하는 사람들이 대부분 약자이자 호구가 되기 쉽다.
하지만 결국 호구는 상처를 받고 슬퍼하거나 다른 사람을 찾아도 다시 호구가 된다.
선천적으로 여리거나 남들한테 화내서 관계가 틀어지는 것보다 좋은 게 좋은 거다 하면서 넘어간다.
그러면 결국 이용당하다가 상처를 받는다.
이기적
호구옆에는 이기적인 사람이 있다.
호구를 이용해 자기한테 이득이 취하거나 더 많은 호구를 찾거나 아님 자신은 또 다른 사람한테 호구가 된다.
이기적으로 살라고 한다. 자신이 먼저가 아니냐는 말도 맞다.
하지만 쉽게 쉽게 살 수 있는게 인생이 아니다.
그렇게 모든게 마음같이 움직이면 인간관계가 가장 어렵다고 이야기가 나왔겠는가?
사람과의 관계 매일 보는 가족도 싸우고 힘들어하지 않는가?
흔이 말하길 가족을 남처럼 대하라고 했던 거 같다.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면 싸울일도 줄어들 것이라고 말이다.
나눔
호구는 자꾸 나눠준다.
왜 그렇게 남을 챙기는 걸까?
본인이 행복해서 그런걸까?
항상 궁금했던 게 있었다.
부자들과 사회 유명인들은 왜 기부를 많이 할까?
나눔의 실천이 너무도 행복한 걸까?
여유가 있어서?
모두가 행복한 사회는 없다고 한다.
하지만 긍정적인 삶을 추구하고 싶다.
나는 긍정적인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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