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바뀌지 않던 내가 바뀌었다고 생각 들 때
나를 항상 힘들게 하는 것은 나 자신이다.
살아가면서 부유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나도 그중에 하나다. 하지만 지금은 생각보다 많은 부채를 가지고 살고 있다.
하지만 이제 그 부채가 두렵지만은 않다. 나는 항상 가진고 있는 돈으로 살아야 한다는 강박이 있었다.
없으면 안 쓰고 있으면 쓰고 미래에 대한 생각보다는 지금 내가 버티는 것도 힘들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몇 년 전부터 생각을 바꾸려고 노력하고 책을 보고 주위사람과 공간 행동을 바꾸기 시작했다
쉽지 않다. 이미 오랫동안 유지해 온 라이브스타일을 바꾸는 게 말처럼 쉽지 않았다.
갑자기 바꾸려니 당여히 부작용도 생기고 내 주위사람 가족에 강요를 하는 나 자신을 보게 되었다.
나부터 바뀌지 못하는 누가 누구를 가르치는가?
책을 읽고 독서 모임을 하고 주위 사람을 바꿔 갔다. 회사에서는 어쩔 수 없지만 생각이나 대화를 바꾸려고 했다.
업무 외는 잡다한 이야기보다는 거주, 글쓰기, 책 등 이런 이야기를 하는 사람으로 바꾸기 시작했다.
매일 잠만 자는 집을 책상을 넣어 책을 읽거나 글을 쓰는 공간으로 바꾸었다.
처음이라 쉽지 않았다. 매일 동기 부여을 하고 있고 매일 긍정적인 생각으로 해야 한다고 다이어리에 적고 있다.
나라는 사람을 잘 알고 있기게 편함, 쉼 이전으로 돌아가는 부분은 정말 쉽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렇게 되지 않으려고 계속 좋은 동료를 옆에 두려고 내가 좋은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고 있다.
아이들과 쇼핑, 소비하며 즐거움을 찾게 되다
어제 아이들과 필요한 게 있어 쇼핑을 하게 되었는데 이전 같으면 가격표를 보고 항상 걱정을 했던 거 같다.
하지만 어제는 가격표를 보지 않고 아이들이 원하는 것을 선택하고 할 수 있게 되 나를 보았다.
물론 내가 생각하는 예산은 가지고 있었다.
스스로 선택하는 것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비싼 제품은 근처에는 가지 못한다.
하지만 아이들이 원하는 브랜드로 선택하니 시간이 걸리더라도 자신 원하는 것을 가지는 뿌듯함이 있었다.
비록 나는 무척이나 힘든 시간이었지만 말이다. ㅎㅎ
가족과 하루를 보내는 것 중요하다. 아이들이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부분까지 알려주고 싶었는데 아직 어린 아이들한테 그 부분까지 이야기한다면....
즐거운 주말 행복한 주말이 아닌 가르침의 시간으로 받아들여 같이 하는 것을 거부하지 않을까?
기다릴수 있다. 나도 이렇게 늦게 변할 수 있었는데 아이들도 변할 수 있을 것이다.
내가 좋은 사람이 되어 좋은 사람이 될 수 있게 도와주는 게 어른의 역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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