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약 당첨 후 계약 취소하면 내 청약통장은 다시 쓸 수 있을까?

청약이라는 제도는 무주택자인 사람에게는 정말 한줄기 희망이라고 생각합니다. 

당장 거주 할 수는 없지만 2년이나 3년 후에는 새 아파트를 

나의 명의로 가지고 있을 수 있다는 명확한 동기부여가 됩니다. 

기회가 되지만 당첨이 쉽지 않기 때문에 이곳 저곳에

청약을 신청하다가는 큰 손해를 볼 수 있습니다. 

이미 한번 사용했기 때문입니다. 
초기화됩니다. 

오늘 이야기하고 싶은 부분입니다. 

청약에 당첨되었는데 예산이 부족하거나 생각한 것 보나 분양가가 비싸서 

계약을 포기하게 되는 순간입니다. 

그렇다면 내가 지금까지 청약통장에 적금을 했던 금액은 보장이 되지만 

기간 동안 쌓인 나의 청약 점수는 어떻게 되는 건가?라는 궁금증이 생기게 됩니다. 

결론부터 이야기 하면 점수는 초기화 되어서 청약 당첨으로

가지고 있는 통장은 다시 사용 할수 없습니다. 

 

그래서 신중해서 해야 된다고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부동산시장이 높을 때는 한도 끝도 없이 오를 것 같지만 부동산시장이

하락하기 시작하면 계속 하락할 것 같기 때문에 관심이 멀어지게 됩니다.

반드시 청약통장을 다시 가입해서 적립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1. 청양통장은 유지됩니다. 

말 그대로 유지만 되는 것입니다. 

당첨 후 계약을 포기했기 때문에 유지만 되는 것입니다. 

더 이상 자동이체로 적금이 되지 않습니다. 

아파트 주상복합 신축

2. 청약 제안여부 확인하기 

여기서 민영주택(일반 청약) 청약과 구민주택(공공분양) 청약으로 나누어집니다. 

1) 민영주택 (일반청약)은 계약을 포기해도 청약 재도전은 가능합니다. 

하지만 점수가 낮기 때문에 당첨확률이 낮아요. 

여기서 당첨이력이 남아 있기 때문에 무주택자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청약은 무주택자가 유리한 제도이기 때문에 1 주택자는 기회가 줄어들게 됩니다. 

요즘 청약 당첨기준이 추첨제가 있지만 이 부분도 무주택자가 우선으로 진행됩니다. 

또한 일부지에서는 일정기단 동안 재청약이 불가능하기도 합니다. 

청약홈 청약당첨 후 미계약 불이익사항

2) 국민주택(공공분양)에서는 당첨 후 미계약을 하게 되면 제안되는 사항이 더 많습니다. 

무엇보다 1년~5년 청약 신청을 못 할 수도 있다. 

너무도 강력한 페널티인 것이다. 

요즘에는 사전청약도 많이 있기 때문에 기회가 너무 아쉬워지는 것입니다. 

3. 청약을 다시 신청하는데 문제는? 

무주택 기간이 초기화 다시 처음부터 시작하게 됩니다. 

청약홈 청약 무주택자

그동안 쌓아 두었던 가점이 없어진다.  

청약에는 특별공급이라 제도로 신혼부부, 생애최초로

당첨 기회를 일부 가점이 부족해도 주는 제도 있는데 

이 부분에서 당첨 이력자로 간주되어 재청약이 어려다는 것이다. 

또 추첨제 청약 시에도 무주택자보다 불리한 위치로 당첨 확률이 줄어든다. 

요약 청약 당첨 후 계약 포기할 때 고려할 점

청약 달력사이트 바로가기 버튼 

계약을 정말 포기해도 되시는지 신중하게 고민하기 

청약통장을 유지할 계획이라면 향후 청약 시 불이익 확인하기 

공공분양(국민주택)인지, 민영인지에 따라 청약 제한 되는 부분 체크하기 

무주택 유지 되는지 확인하기. 

청약 가점에 영향을 주는지 확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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