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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팀장이 읽어야 할 리더십 바이블, 처음 리더가 된 당신에게 서평

cha9mind 2025. 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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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인생을 살다 보면 직장이든 사업이든 결정을 해야 하는 순간이 찾아오게 된다. 

리더라는 이름표가 붙는 순간이다. 팀원이었다가 어느새 팀장이 되고 몰랐던 책임감을 가지게 되는 상황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처음으로 리더가 되면 해야 되는 마음 가짐과 느낌 현장에서 필요한 리더십을 정리해 준 것 같다. 

리더십의 정답은 지금보다 더 나은 리더가 되려는 노력


끊임없이 노력해야 하고 멈추면 안된다는 이야기 리더가 된다는 건 완벽해진다는 뜻이 아니라, 더 나아지려는 과정의 시작이라는 것이다. 책에서는 ‘학문적인 리더십’보다 현장형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즉, 자기성찰과 팀원과의 실질적인 커뮤니케이션이 진짜 리더십의 시작이라는 것이다. 

OKR부터 핵심 결과지표까지: 실무형 목표 설정

이 책은 뜬구름 잡는 리더십 이론 대신 OKR(Objective & Key Results) 같은 명확한 업무 시스템 도구를 제시해야 한다. 

이처럼 구체적으로 “무엇을 해야 하는가”를 수치로 보여주는 방식은, 리더로서 ‘방향을 세우는 능력’을 훈련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도서명 처음 리더가 된 당신에게
출판사 중앙북스
저   자 박태현
가   격 18,000원

리더는 왕관의 무게를 견뎌야 한다

책에서는 리더의 심리적 부담에 대해서도 진솔하게 다루는데 팀원들은 리더에게 기댈 준비가 되어 있기에, 리더는 먼저 ‘자기관리’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이야기 하는 부분이 있다.

당신이 앞을 보고 뛸 때, 팀원들은 당신의 뒤를 기꺼이 따라올 것이다.


외부 압박에 지치기 쉬운 리더가 할 일은, 팀원들과의 내부 결속력을 다지는 것으로 
“조직은 룰이 반이다”라는 챕터 제목처럼, 명확한 역할과 신뢰 구조가 팀을 지탱하는 기본이라는 사실이다. 

경청의 기술 :말하는 리더보다, 들어주는 리더

책 후반부에서는 팀원과의 신뢰 관계에 대해 설명하는데

팀원들의 이야기를 진지하게 듣고, 모든 의견에 감사의 표현을 아끼지 말라.


실제로 조직 내에서 리더와 팀원 간의 대화를 팀원이 자유롭게 의견을 낼 수 있는 것만으로 회의 분위기가 달라진다. 그리고 팀원의 이야기를 잘 경청해 준다면 그 힘이 대단한지 팀원들은 알고 있을 것이다. 리더의 리액션과 피드백만으로도 팀의 분위기를 변화시키는 강력한 요소이다. 

단기간에 목표를 이루는 것을 퀴원이라고 하는데 장기적은 목표 방향성을 가지고 가는것은 당연히 좋다. 하지만 단기간 동안 성과를 낼수 있는 목표가 있고 그것을 이루면서 가시적으로 이루어나가는 것 또한 중요하다는 것이다. 

팀원들에서 리더는 감사함을 표시해야한다. 감사함은 부끄러운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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